신경심리평가 Neuropsychological Assessments
BICWALZS에서는 다양한 신경심리평가를 통해 환자의 치매 정도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합니다.
신경심리평가란?
- 신경심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종류의 신경심리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뇌의 다양한 기능을 측정한 후 결과를 분석하여 종합적으로 뇌기능 손상을 진단함.
- 치매 진단시 필요한 도구로써 인지기능(예: 주의력, 기억력, 감각 및 지각력, 언어, 운동능력, 개념화 및 추론화), 일상생활 수행능력, 이상행동, 정서 및 성격 등을 파악함.
수집되는 신경심리평가 항목
1. K-MMSE: Korean-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(한국판 간이정신상태척도)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인지장애에 대한 간편 선별 도구로, 총 30점으로 구성됨.
2. SGDS-K: Korean Version of the Short Form of the Geriatric Depression Scale (한국판 단축형 노인우울척도) 최근 1주일에 대한 자가보고를 통해 환자의 우울 정도를 파악함.
3. Barthel ADL: Barthel Activities of Daily Living (바텔의 일상활동평가) 보호자 보고를 토대로 일상생활에서 환자의 (주로 신체적인) 기능 정도에 대해 10개의 범주를 평가함.
4. S-IADL: Seoul-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(도구적 일상활동평가) Barthel ADL보다 좀 더 복잡한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포함하며, 보호자 면담을 통해 11개 항목에 대해 3점 척도로 평가함.
5. CDR: Clinical Dementia Rating (임상적 치매척도) 환자 및 보호자와의 반 구조화된 면담을 통해 인지기능 저하에 기초한 6개의 항목(기억력, 지남력, 판단력 및 문제해결능력, 사회활동, 집안생활 및 취미, 그리고 위생 및 몸치장)에 대해 5점 척도로 평가함.
6. GDS: Global Deterioration Scale (전반적 퇴화척도) 환자 및 보호자와의 자세한 면담과 여러가지 검사결과를 통해 인지 장애로 인한 기능의 저하에 대해 종합적인 단계를 판단함.
7. SNSB-II: Seoul Neuropsychological Screening Battery, 2nd Edition (서울신경심리검사 2판) 종합적 신경심리검사 배터리로써 인지 기능 전반을 평가하는 다양한 검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, 특히 환자의 주의집중능력, 언어 및 그와 관련된 기능, 시공간 기능, 기억력, 그리고 전두엽/집행 기능의 다섯가지 영역을 평가함.